posted by 귀염둥이채원 2018. 8. 18. 12:57

트로스 가수 현상과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8월 18일(토)에 결혼식을 합니다.



예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로, 

가수 테이와 고유진이 축가를 부르고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


이현승 캐스터와 현상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1일 이현승의 트위터에 

‘8월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현상과 이현승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6개월 만에 결혼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현승은 현상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배려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현상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

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상은 오션의 멤버였다가 

현재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했고, 

이현승은 남자친구를 응원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전언이다. 


그는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5tion)의 

메인보컬로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솔로로 컴백해 "핫해"라는 곡으로

배우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과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 보컬 트레이너로 후배 양성을 하며 

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던 중 

전통가요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2017년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해 7월 앨범 "한평만"을 발매하며 

트로트계의 꽃미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MBC에 입사, 

8년째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베테랑 이현승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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